나를 죽여줘./사랑하는 너를 위해
0616
이 블로그에서 일기 포스트는 처음이네요.6월 16일은 쿠스케의 생일이었습니다. 누군가에겐 스쳐 지나가는 작품 속 인물이겠지만 제게 새로운 행복을 알려준 소중한 인물이기 때문에 쿠스케가 태어난 날은 제게 의미가 있는 날이었습니다. 소중함은 무한하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이 아니라고 생각해, 쿠스케를 소중히 생각하고, 좋아하고 있을 때 추억을 만들고자 쿠스케의 생일을 축하하기로 결심했습니다. 당시에 정말 바빴기에 트위터에서만 축하했었는데 당시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 게시글을 작성해요. #1 생일 축하 일러스트1번이 2021년 그림, 2번이 2022년 그림입니다.쿠스케를 만난지는 4년, 쿠스케와 드림을 한 지는 2년째입니다. 쿠스케의 생일 때마다 바쁜 일정이 있어서 생일 전에 미리 일러스트를 그려두었다가 당일에..